관악구, '모두의 협치, 더하기 관악!' 주민과 함께 만든다

  • 등록 2023.09.27 06: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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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신청 가능, ‘모두의 협치, 더하기 관악’ 주제로 공모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관악구는 ‘협치로 성장하는 도시, 관악’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민선 8기 비전 중 하나인 ‘협치’의 제고를 위해 관악형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 협치회의, 주민 공론장 운영 등 민관협치 체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관이 함께 실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구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3 협치관악 숏폼, 카드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지역사회 민관협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협치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계획했다.

 

'2023 협치관악 숏폼, 카드뉴스 공모전'은 주민 스스로 직접 생각하고 알아본 협치에 관한 ‘숏폼 또는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것으로, 주민들은 1가지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모두의 협치, 더하기 관악’으로, 세부 주제는 ▲우리도 모르게 무심코 지나친 일상 속의 협치 ▲본인이 생각하거나 경험한 협치 ▲관악구 협치가 사라진다면 바뀌는 우리의 미래 모습 ▲재밌게 표현하거나 쉽게 알릴 수 있는 협치 총 4개다.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생활권자(관악구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이나 4인 이내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구는 심사를 통해 오는 11월 중 총 10편의 우수 작품을 선정,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우수 작품은 관악구의 협치 사례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직접 민주주의가 꽃피는 협치 행정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구정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구민이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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