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3년 1기분 재산세 37억원 부과

  • 등록 2023.07.10 10:38:04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인천 동구는 2023년도 제1기분 재산세 3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두 차례 고지되며, 7월분 재산세 부과 대상은 매년 6월 1일 현재 동구에 소재한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의 경우는 연세액을 7월과 9월에 50%씩 나누어 고지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가능하며, 납세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고지서에 인쇄된 ‘지방세입계좌’로 재산세 등 지방세를 이체할 경우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기에 재정이 지원될 수 있도록 기간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재산세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 부과는 물론 부동산 압류 등 재산권 행사의 불이익을 받게 되는 만큼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