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당항포관광지 11월 19일 재개장 겨울(윈터) 시즌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 맞이

  • 등록 2022.11.10 1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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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윈터 카니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11월 19일부터 2022 겨울시즌으로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겨울(윈터)시즌에는 야간 경관조명,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버스킹공연,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고 있다.


또한 12월 매주 주말 동안 진행되는 ‘당항포관광지 윈터 카니발’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마술과 버블, 풍선 공연과 크리스마스 테마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당항포관광지 일대에 반딧물 조명과 눈꽃 모양 조명, 루돌프와 산타 조명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2022공룡엑스포에서 핼러윈 테마존으로 활약했던 장소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세워질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하얗게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산타, 다양한 캐릭터 인형 등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겨울(윈터)시즌에 찰떡궁합인 어묵과 공룡빵, 무지개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한다.


전인관 소장은 “겨울 시즌에도 다양한 볼거리 준비를 준비했으니,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9일부터는 주말에 바다의 문을 시범적으로 오픈한다. 회화면 배둔 일대와 근접한 바다의 문을 통해 관람객을 입장하게 하여 배둔 시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당항포관광지 겨울(윈터)시즌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매주 토요일은 21시까지 야간개장한다.

노승선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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