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의령군은 지난 9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2022년 의령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용덕면 구소마을에서 개최했으며, 걷기 코스는 정동제방 둑길 왕복 3㎞로 진행됐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마을에서 진행하고 용덕면 건강위원회가 함께 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치매 예방에도 걷기가 좋다는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주민들이 걷기 생활화를 실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