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망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

  • 등록 2022.09.12 1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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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운영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인 9월 첫 주에 ‘자기혈관 숫자 알기!!’라는 슬로건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2021년도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심뇌혈관질환은 17.8%로 암에 이어 두 번째다. 인천시의 30세 이상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22.3%,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9.8%로, 17개 시‧도 중 첫 번째로 높은 수치다.


심뇌혈관 질환은 여느 질병보다 평소 생활습관과 깊이 관련돼 있다.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과 관리는 건강한 혈관에 달려있고, 건강한 혈관을 위해서는 금연·절주·식이요법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인천시는 시와 군․구 보건소를 주축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3040세대를 대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혈압, 혈당 측정 및 개별상담 등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추진했다.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레드서클 존’을 운영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스트레스, 체지방 수치 등을 측정하고 식이 및 영양에 대한 1:1 맞춤형 개별상담․교육도 실시했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발생 시 치명적이지만 생활습관개선으로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장선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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