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추석 연휴 가을철 식중독 주의”당부

  • 등록 2022.09.06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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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는 많은 관광객 및 귀성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위생관리과에 비상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비상근무반은 식당 이용 불편 민원이나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위반 사례 접수·처리, 식중독 등 관련 정보 수시 모니터링 및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해 적기에 역학조사반이 출동·조사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관광지나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하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과 읍·면 당직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명절에는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 전파가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양의 음식을 미리 조리하고 보관할 때는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냉장 보관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하도록 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9월 식중독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추석 명절 연휴 기간과 가을철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식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라며,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인‘손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장선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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