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을철 야외 농작업 중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등록 2022.09.01 12: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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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과 비슷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거창군은 가을철 발생률이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 하도록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유발하는 야생진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을 지속한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개체수도 급증하여 야외활동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긴 옷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야외 활동 후엔 즉시 목욕을 하고, 옷을 잘 털고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초기 증상은 몸살감기와 유사해 코로나19와 구분이 어렵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있을 경우, 코로나19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장선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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