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 전개

  • 등록 2022.08.09 1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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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읍시청 광장서 사랑의 헌혈 운동…생명 나눔 문화 확산 ‘앞장’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기자 | 정읍시가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9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헌혈과 개인 헌혈이 감소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앞장서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 운동’은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단체헌혈이 잇따라 취소되고, 개인 헌혈도 위축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헌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하며 혈액 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읍헌혈의 공간을 운영하며 시민의 헌혈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헌혈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단체헌혈과 개인헌혈을 포함해 1,807명의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과 B형간염, C형간염, 매독검사, 간 기능 검사 등 7종의 검진 서비스와 헌혈 1회당 1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헌혈 운동은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사랑으로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장선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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