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19회 전국 청소년 영어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가 주최하고 영도구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서부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산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5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부문은 ▲초등 저학년부(3~4학년) ▲초등 고학년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총 4개 부문이며, 부문별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발표 주제는 청소년들이 공감하며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AI와의 공존 ▲가장 행복했던 기억 ▲부산 관광 추천 코스 등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2분 30초 분량으로 준비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부산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3~6학년)·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예선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25명(초등 저·고 각 7명, 중등 7명, 고등 4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오는 7월 15일 오후 3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총 620만 원 규모의 시상이 마련되어 있다.
시상은 ▲최우수상(4명, 각 50만 원) ▲우수상(7명, 각 30만 원) ▲장려상(14명, 각 15만 원)으로 구성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안내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