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동사태 관련 화장품기업과 소통 간담회 개최

  • 등록 2026.04.09 1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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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대응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 방안 모색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도는 9일 오송에서 중동상황 관련 화장품 기업 대응을 위한 ‘화장품기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수출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도내 화장품기업 대표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기업별 피해 현황과 대응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중동사태 관련 수출·물류 애로 및 원부자재 수급 영향 ▲정부 및 유관기관의 지원 정책 안내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방안 ▲현장 중심 규제 개선 건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참석 기업들은 원료 수급 불안, 물류비 상승, 해외 바이어 발주 지연 등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호소하며, 수출보험 확대, 해외 판로 지원 강화, 원부자재 수급 안정 지원 등을 건의했다.

 

충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 지원 대책을 구체화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장우성 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화장품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의료기기 및 천연물 기업과의 소통 간담회도 이어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의료보건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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