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서울올림픽기념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대전만년중학교 카누부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남중부 팀이 출전한 가운데 세부 종목으로 K-1(1인승), K-2(2인승), K-4(4인승) 각각 200M, 500M 경기가 진행됐으며, 대전만년중 카누부는 학생 선수 6명이 출전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K-2(500M), K-4(500M) 2관왕을 달성했던 정승호(3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K-1(200M, 500M), K-2(200M, 500M), K-4(200M) 등 5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5관왕을 달성하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대전만년중은 이외에도 K-4(500M) 금메달 1개와 K-1(500M), K-2(500M)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출전한 모든 세부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현장에서 팀을 이끈 황선자 지도자는 대회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선수 수급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대전만년중 카누부는 지도진의 열정과 학교, 교육청의 다각적인 지원 아래 전국 강팀으로 급부상했다. 오는 5월 열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전 종목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준 학생 선수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수 학생 선수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