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반려식물 나눔으로 행복나눔

  • 등록 2026.03.20 1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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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식물을 통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19일 미수현대아파트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죽림주공아파트 등 19개소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반려식물 클리닉은 조경·원예전문가가 직접 아파트를 방문해 가정에서 생기는 식물 재배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시키고 분갈이와 식물재배, 병해충 관리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실내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고 가정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을 심어보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어린이(6~7세)들이 테라리움(밀폐된 유리안에 식물을 생육)을 직접 심는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식물의 분갈이를 통해 공통의 관심사로 이웃 간에 소통과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태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식물과 이웃 간에 행복한 동행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식물문화 조성 및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식물은 정서적인 교감과 위안을 얻는 식물을 뜻하며, 현대인들이 반려식물을 키움으로써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스트레스 완화하는 치유 효과를 얻기도 한다.

경남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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