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항시는 탄소중립 실현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140대, 하반기 60대로 나눠 보급하며 상반기 지원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과 법인 및 기관이다.
지원 금액은 전기이륜차의 규모, 유형, 성능 등에 따라 한 대당 최대 300만 원 까지 차등 지급된다.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등과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하는 신청자에게는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로 구매하는 경우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하는 경우에도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구매 희망자는 제조·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판매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 및 신청 절차는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포항시 기후대기과 또는 민원콜센터로 하면 된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생활소음과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내연이륜차의 전기차 전환을 적극 지원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