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무료로 즐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6.03.19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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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에서 지친 몸과 마음 힐링하세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남원시 운봉읍 행정공안길 299 일원)은 210,545㎡ 규모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갖추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솔내음길, 조릿대길, 내 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을 비롯해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 동), 힐링캠핑장(6개 면) 등 지리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5개 코스(어느 멋진 날에, 나이야 가라 등)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숲길 산책, 힐링 스토리텔링, 자연치유 명상, 해먹 산림욕, 자연물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치유 요법을 경험하게 된다.

 

각 프로그램은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4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 후 예약 및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숲에서 자연 에너지를 충전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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