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그냥드림 사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더욱 촘촘한 먹거리 지원체계 구축

  • 등록 2026.03.19 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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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민건강보험공단·사회복지협의회와 민관 협력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전 10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긴급 상황으로 기본적인 먹거리 마련이 어려운 시민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사업 총괄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그냥드림'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 관리와 사업 운영을 맡아 취약계층에게 먹거리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협력한다.

 

'그냥드림' 사업은 긴급 위기 시민에게 먹거리 및 생필품 패키지(쌀, 라면, 통조림 등)를 우선 지원한 후,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경제적 위기 상황으로 먹거리 마련이 어려운 시민에게 1인당 1만 5천 원 상당의 생필품 패키지(쌀, 라면, 통조림 등)를 우선 지원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기초푸드마켓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되며 긴급 상황 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시는 현재 10개 구·군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이 사업을 오는 5월부터 16개 전 구·군으로 확대하여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은 16개 구·군 중 10개 구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타 시도 대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 운영과 이용 체계 측면에서도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 협력 기반 그냥드림 사업의 민간 자원 연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따뜻한 사회공헌 참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이번 협약이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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