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영농철 맞아 벼 깨씨무늬병 예방 관리 강화

  • 등록 2026.03.18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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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수량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벼 깨씨무늬병’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벼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깨씨무늬병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 병에 걸리면 잎에 암갈색의 작은 타원형 반점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잎 전체가 누렇게 말라 죽게 된다.

 

이로 인해 쌀알이 충실히 여물지 못해 쌀 품질과 수량이 동시에 저하되는 피해가 발생한다.

 

벼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 규산질 비료를 살포하여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볏짚 및 퇴비 등 유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토양 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벼 생육 후기까지 안정적인 양분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양 검정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적정 시비를 실천해야 한다.

 

아울러 병원균의 종자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발아율 사전 검정과 철저한 종자 소독을 실시하고, 벼 적기 이앙을 통해 건전한 생육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벼 깨씨무늬병은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피해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은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로 안정적인 벼 생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벼 병해충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적기 방제 정보 제공과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회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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