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포항과 대외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책 실행력’강화

  • 등록 2026.03.18 1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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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지역 간 협력체계 강화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포항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그리는 정책 교류를 진행하며 굳건한 상생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2일 대외협력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포항을 찾은 정읍협의회 방문단은 이동걸 포항협의회 대표대행과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마주 앉아 각 지역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포항이 이끌어 온 지역사회 변화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행정의 든든한 지원과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유기적으로 엮인 실질적인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정읍협의회는 포항의 견고한 민·관 협력 방식과 효율적인 운영 체계가 지역 내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양 기관은 공동체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더불어 거버넌스 노하우 전수, 환경 교육 연계, 협력 네트워크 공고화 등 구체적인 연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방안과 지역 차원의 구체적 역할에 대해서도 다양한 제언이 오갔다.

 

강건양 정읍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속가능발전은 단일 지역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 간의 값진 경험과 역량을 연결하는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뜻깊은 교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포용성을 두루 갖춘 거버넌스 체계를 다져 시민과 행정이 다 함께 정읍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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