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하구와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당리동 복합센터에서 지역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아빠단 1기 ‘사하랑파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하구가 ‘2026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돼 확보한 예산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사업 운영은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아빠와 자녀 등 60가족이 참여했으며, 사전 명칭 공모와 현장 투표를 통해 아빠단의 공식 명칭을 ‘사하랑파파’로 확정했다. ‘사하랑파파’는 사하구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빠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지역 육아에 대한 자부심과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스킨십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교류하며 ‘육아 동지’로서 첫 만남을 가졌다.
사하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하구 육아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사하랑파파’가 지역을 대표하는 아빠 육아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하랑파파’ 1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아빠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하구의 육아 친화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