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산불방지 실무협의회 개최…민·관·군 공조체계 강화

  • 등록 2026.02.26 08:30:40
크게보기

42개 기관 참여 역할 분담…취약지역 관리, 주민대피체계 등 점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아산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열고,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의용소방대 등 42개 관계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산불 발생 사례 및 원인 분석 ▲산불 취약지역 관리 방안 ▲주민 홍보·교육 강화 ▲기관별 대응 역할 분담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난주 예산군 대술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를 공유하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김범수 부시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도 시작돼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아산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사항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확대하고, 장비와 인력 점검을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오영주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변호사 | 자매지 : 시사플러스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상임이사 : 최병호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