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맥류 월동 후 재배관리 철저 당부

  • 등록 2026.02.12 1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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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정비․비료 관리 등으로 고품질 맥류 생산에 힘써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12일 맥류 생육이 왕성해지는 생육재생기를 앞두고 맥류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재배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생육재생기는 일 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되어 새잎이 1cm 이상 자라고 새 뿌리가 2mm 정도 자란 상태로 판단하며, 통상적으로 사천 지역은 2월 중순에 해당된다.

 

밀, 보리와 같은 맥류는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생육재생기 동안의 관리가 중요한데, 과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와 웃거름의 적정량 사용 등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습해를 방지하려면 뿌리 발달을 돕기 위해 논 끝머리에 물 빠짐 골을 좌우로 내고, 배수구와 연결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또한, 2월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에 요소 비료를 10a당 9~12kg씩 웃거름으로 주면 새끼치기와 뿌리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생육 재생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박동식 시장은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웃거름 적기 시용 등 세심한 관리기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의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당부했다.

윤광희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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