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화재 걱정 뚝”… 정읍시, 취약계층 가스안전장치 설치·시설 개선

  • 등록 2026.02.10 1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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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와 ‘LPG 용기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27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가스 사용 부주의나 노후된 시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 사업’은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해 과열 화재를 막는 장치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가스 안전 관리에 취약한 175가구다.

 

이와 함께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 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낡고 위험한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단독주택 100가구와 공동주택 72가구 등 총 172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월 2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이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가스레인지 과열이나 노후 시설 방치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가스 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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