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공직기강 및 복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직사회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복무 기강을 다잡고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들이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성실·청렴 의무 및 복무 관련 규정 △금품·향응 수수 등 주요 비위 행위 예방 △감사·조사 시 빈번하게 지적되는 복무 위반 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다가오는 선거에 대비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선거 관련 법령과 실제 위반 사례를 상세히 안내해,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였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전문강사 허정 서기관은 현재 행정안전부 서기관으로 재직 중이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행동 기준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 개개인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가 뿌리내릴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