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액 18억 4752만 원 대비 41억 6669만 원을 모금해 목표 대비 22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개인 기부자를 비롯해 기관 및 단체, 기업,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액 기부부터 고액 성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나눔이 꾸준히 이어지며,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과 위기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집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225% 달성은 단순한 수치를 넘어, 함안(咸安)이라는 지명처럼 모두가 함께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를 돌보는 함안군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 낸 결과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은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