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 재료부터 공정까지 직접 배운다

  • 등록 2026.01.19 1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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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말랑&반짝’ 체험놀이터 운영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 모찌·자개 거울·비즈 팔찌를 직접 만들며 재료의 특성과 제작 과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말랑&반짝 체험놀이터’를 운영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재료의 성질을 탐색하고 제작 순서를 이해한 뒤 결과물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회기별로 서로 다른 재료와 제작 기법을 다뤘다.

 

말랑한 식재료의 질감과 형태 변화를 이해하며 만드는 ‘과일 모찌 만들기’, 전통 소재인 자개의 특징과 공정을 살펴보는 ‘자개 거울 만들기’, 비즈의 색상과 크기, 배열을 고려해 완성도를 높이는 ‘비즈 팔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 활동에서 재료의 특성을 관찰하고 제작 단계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경험을 했다.

 

특히 활동 전에는 재료의 특징과 사용 방법, 제작 시 주의 사항을 안내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과정에 따라 작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완성 후에는 자신의 작품을 돌아보며 제작 과정을 되짚는 시간도 가졌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재료의 특성과 제작 과정을 이해하며 문제 해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과정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험·문화·진로·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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