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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規 424명, 이틀째 400명대…이어지는 동두천 외국인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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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規 424명, 이틀째 400명대…이어지는 동두천 외국인 감염
  • 디지털 뉴스팀 hse@hksisaeconomy.com
  • 승인 2021.03.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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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20명 감소한 규모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 424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401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7.8% 비중인 312명(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을 기록했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369.4명으로 전날 364.7명 대비 4.7명 감소했다. 8일째 300명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주평균 300~400명)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6만5446명이 늘어 누적 15만4421명을 기록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는 누적 15만1679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누적 2742명이다.

지역별 누적 접종자는 서울 4704명, 부산 6542명, 대구 3339명, 인천 3691명, 광주 1855명, 대전 2077명, 울산 1366명, 세종 110명, 경기 1만4677명, 강원 1904명, 충북 1977명, 충남 3532명, 전북 3565명, 전남 3951명, 경북 5017명, 경남 6729명, 제주 410명으로 나타났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2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9만1240명이다.

이 날 0시 기준 진단검사 수는 6만3457건으로 전날 6만4649건 대비 1192명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2만27760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64명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619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7%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140명이다. 격리해제자는 462명 증가해 누적 8만2162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90.1%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45명 감소한 7459명이다.

신규 확진자 424명(해외 23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18명(해외 1명), 부산 18명(해외 1명), 대구 20명(해외 1명), 인천 18명, 광주 6명, 대전 3명, 경기 186명(해외 9명), 강원 6명, 충북 12명, 충남 4명(해외 2명), 전북 6명, 전남 1명, 경북 7명(해외 2명), 경남 10명(해외 1명), 제주 3명, 검역 6명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2주간) '561→448→416→332→356→440→395→388→415→355→355→344→444→424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확진자는 401명으로 전날 426명보다 25명 감소했다. 국내발생 추이는 최근 2주간 '533→416→391→313→329→417→368→364→405→333→338→319→426→401명'이다.

수도권 확진 322명, 전일비 44명↓…동두천 외국인 노동자 18명 지속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44명 감소한 322명을 기록했다. 이 중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1명 감소한 1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명, 지역발생 117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는 지난 1주일간 '129→130→117→92→120→116→117명'을 기록했다.

개인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다수를 차지했고, 주요 집단감염 발생사례로는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용산구 소재 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강남구 소재 직장, 광진구 지인 모임, 중랑구 소재 요양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1명 감소한 186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9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이고 177명은 지역발생 확진자다. 최근 1주일간 경기 지역발생 확진자는 '135→166→139→156→111→218→177명'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도에서는 동두천 외국인 노동자 집단발생 관련 1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이천 스티로폼공장 11명, 수원 태권도장/어린이집 1명, 용인 기흥요양원/어린이집 1명, 성남 요양병원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 접촉도 83명, 감염경로 미상으로 미분류된 확지자도 48명 추가됐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2명 감소한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없이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다. 1주일간 지역발생 추이는 '14→27→13→14→10→19→1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5명, 연수구 4명, 남동구 3명, 미추홀구 2명, 부평구 2명 등이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는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 2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비수도권 96명, 전일비 20명↑…대구 대학생 지인모임 9명 무더기

비수도권에서는 전일보다 20명 증가한 9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지역발생이 89명, 해외유입이 7명이었다.

부산 신규 확진자는 18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사하구 소재 뉴코아아울렛 괴정점에서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이들은 확진자가 있었던 지하 1층 매장을 방문했다. 이외 영도구 해동병원 관련해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부산항 선박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었다.

경남 확진자는 10명이다. 확진자 발생 지역은 창원, 김해, 진주, 거제 등으로 나타났다. 김해와 창원에서는 가족 내 감염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진주에서도 경남 2152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추가로 감염됐다. 거제에서는 모잠비크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이 확진 됐다.

대구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9명은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북구의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감염자이다. 대학생 1명을 중심으로 추가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견돼 이날까지 28명이 확진됐다.

경북 신규 확진자는 7명이다. 구미에서 전날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으며, 의성에서도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포항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고, 경주와 칠곡에서는 해외 입국자 1명씩 감염됐다.

충북 신규 확진자는 12명으로 나타났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천 닭가공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청주 거주 10대 초등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학생은 개학일에 등교하지 않아 교내 추가 감염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충주 소재 의료기관에서 종사자 1명이 감염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대전 확진자는 3명이다. 이 가운데 확진자 1명은 세종시 소재 군부대 장병발 n차 감염자다. 20대인 이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인 장병의 동료로,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에서는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천안 980~981번), 아산 2명(아산 369~ 370번) 등이다. 천안 980번 확진자는 성남 195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981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다. 아산 369번 확진자는 성동구 7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아산 370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이 가운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주 소재 피트니스 센터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이다. 이들은 강사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날까지 전주 피트니스 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54명을 기록했다.

강원 확진자는 6명이 추가됐다.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다. 지역별로는 원주 3명(원주 476~478번), 강릉 2명(강릉 166~167번), 홍천 128번이다. 원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원주 474번이 다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센터 직원과 회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원주 476·477번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원주 478번은 원주 474번의 가족인 원주 47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강릉 166번은 서울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강릉 167번은 강릉 163번과 접촉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천에서는 홍천 121번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6명(광주 2100~2015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2100, 2103, 2105번은 앞서 확진된 광주 2059번의 가족 및 직장 동료다. 2059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외에도 광주에서는 지역 내 기존 집단감염인 설 명절 가족모임, 전북 현대자동차공장,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전남에서는 1명(전남 872번) 확진자가 늘었다. 나주의 한 골프장 캐디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 3명, 아메리카 8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1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1619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1.77%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140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675만1900명이며, 그중 660만57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6만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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