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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인천공항 '워킹스루' 가동…무증상 외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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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인천공항 '워킹스루' 가동…무증상 외국인 대상
  • 디지털 뉴스팀 hse@hksisaeconomy.com
  • 승인 2020.03.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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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이 병원에 설치된 감염안전진료부스는 의사와 환자를 분리한 '1인 진료부스'로 상호 감염 위험도를 낮추고 빠르고 안전하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 

정부가 26일 오후 1시부터 인천공항 옥외공간에 개방형 선별진료소 '오픈 워킹스루(이하 워킹스루, Open Walking Thru)'를 설치·운영한다. 워킹스루는 입국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없는, 무증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이상 증상이 있는, 유증상 입국자의 경우엔 내외국인 구분없이 시설에 격리돼 검진을 받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채취 칸막이 공간(부스, Booth)’을 각각 8개씩 총 16개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무증상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시설이다. 야외 공간에 벽면이 없이 설치될 예정으로 감염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밀폐된 실내 공간에 검사자를 1명씩 받지 않아 4~5분에 1명씩 검체 채취를 할 수 있다. 반면에 일반적인 선별진료소는 소독 및 환기 시간으로 30분에 1명씩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

이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는 공중보건의사 10명, 자원봉사를 신청한 간호사 및 임상병리사 31명, 군 인력 35명, 건강보험공단 직원 8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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