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이달 보건용 마스크 2145만장 수입통관…중국산 최다
상태바
이달 보건용 마스크 2145만장 수입통관…중국산 최다
  • 디지털 뉴스팀 hse@hksisaeconomy.com
  • 승인 2020.03.25 14: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석환 관세청장(왼쪽 두번째)이 25일 인천공항 화물창고를 방문 마스크 수입통관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마스크 수입이 크게 늘어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23일간 보건용 마스크 2145만장이 수입통관됐다. 중국산이 가장 많았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보건용 마스크 2145만장(1139만4000달러)이 수입통관된 가운데 이중 기부·구호·직원 배포용이 1399만장, 일반 판매용이 746만장으로 집계됐다.

기부·구호·직원배포용 마스크의 경우 일반기업 69%, 지방자치단체 16%, 구호단체(적십자사 등) 15%의 비중을 보였다.

주요 수입 대상국은 중국(66%)·베트남(22%)·미국(3%) 순이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이날 인천공항 보세창고를 방문해 보건용 마스크, 방호복, 마스크 제조용 부직포(MB) 등 코로나19 예방물품 수입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통관을 독려했다.

노 청장은 3월 들어 보건용(의료용 포함) 마스크의 수입량이 2000만장을 넘어서는 등 수입이 증가하는 만큼 보다 신속한 마스크 수입통관 조치를 당부했다.

관세청은 마스크의 원활한 국내수급을 위해 전국 34개 세관에 ‘24시간 마스크 통관체제’ 구축, ‘마스크 신속통관 지원팀’ 운영, 관세감면, 할당관세 적용 등의 조치를 시행중에 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세관별 ‘마스크 신속통관 지원팀’을 중심으로 마스크, MB필터, 방호복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의 신속통관을 강화하고, 마스크 MB필터 수입업체에 대해서 세금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혜택 등 세정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노 청장은 "마스크, MB필터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의 신속한 수입통관을 위해 노력하겠다. 향후 글로벌 위기로 인해 수출입기업들의 무역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대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