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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 "경제 골든타임 놓쳐선 안돼…현장 목소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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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 "경제 골든타임 놓쳐선 안돼…현장 목소리 건의"
  • 디지털 뉴스팀 hse@hksisaeconomy.com
  • 승인 2020.03.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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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중소기업 대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5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와대 비상경제회의 등 정부에 적극 건의해 우리 경제 생존을 위한 '경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호남권(3.20), 수도권(3.23), 강원(3.23), 충청(3.24), 서울(3.24) 등 각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왔다. 이날은 전국 단위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급식, 두부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단조, 금속열처리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해 피해상황을 공유했다.

정부에서는 선우정택 고용노동부 정책기획관, 조경원 중기부 정책총괄과장, 강신면 조달청 구매사업국장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김재홍 기업은행 부행장, 윤종렬 산업은행 신산업금융실장, 김경자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종별 이사장들은 내수와 글로벌 경제의 동반침체 국면에서 정부가 유동성 지원 대책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정책집행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공공조달 조기발주 확대, 조달 선급지급비율 확대 및 요건 완화, 융자형 지원 외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지원 등 근본적으로 국내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이 최소한의 생존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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