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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정동현, 2년 연속 극동컵 통합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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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정동현, 2년 연속 극동컵 통합챔피언 등극
  • 디지털 뉴스팀 hse@hksisaeconomy.com
  • 승인 2020.03.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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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하이원)이 극동컵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시즌 초반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던 정동현은 2019~2020시즌 FIS 알파인 극동컵 시리즈에서 회전 1위(340점)와 대회전 2위(398점)로 합계 738점을 기록,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정동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극동컵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 번 아시아 정상임을 확인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연패를 기록했던 정동현은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개인통산 6번째 극동컵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19~2020시즌 극동컵은 지난해 12월부터 중국과 한국에서 열렸고 정동현은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차지하는 등 선두를 달렸다.

대회는 일본과 러시아로 장소를 옮겨 3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남은 대회가 모두 취소되면서 정동현의 우승이 그대로 확정됐다.

극동컵은 월드컵보다 한 단계 낮은 대륙컵 대회로 시즌 우승자에게는 다음 시즌 월드컵 출전 자격을 준다.

정동현의 우승으로 한국은 2020∼2021시즌 알파인스키 월드컵 남자 회전·대회전 출전권 1장을 추가로 확보했다.

한편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은 코로나19 확산에 여파로 올 시즌 소집훈련을 모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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