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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콘진원, 韓 게임 콘텐츠 육성위해 147억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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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콘진원, 韓 게임 콘텐츠 육성위해 147억원 투입한다
  • 디지털 뉴스팀 hse@hksisaeconomy.com
  • 승인 2020.02.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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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게임 시장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게임콘텐츠 육성을 위해 올해 총 14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능성, 차세대, 첨단융복합, 실감형 등 총 4개 게임 콘텐츠 부문을 지원한다.

우선 게임의 재미요소와 사회적 기여가 결합된 게임 콘텐츠를 의미하는 '기능성' 부문에는 총 2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이 부문의 세부분야인 '지정분야'에서는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연계해 국내·외적으로 사회적 의미가 있는 주제를 다루는 사회공헌 기능성 게임을 지원한다. '자유분야'는 교육, 스포츠, 의료 등 다양한 목적의 온·오프라인 기능성 게임콘텐츠 제작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차세대' 부문의 예산은 총 62억원 규모로, 게임시장을 개척할 게임콘텐츠 제작과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 부문의 세부분야인 '글로벌분야'는 해외 1개국 이상 출시목표 모바일 게임을, '시장선도분야'에서는 국내·외 출시를 목표로 하는 모바일을 제외한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두 분야 모두 과제당 최대 4억원을 지원한다. '스타트업분야'는 플랫폼 구분 없이 창업 3년 미만의 게임콘텐츠 제작 기업을 지원하고, 과제당 최대 2억원과 전문가의 투자컨설팅을 지원한다.

가상현실 게임콘텐츠의 지속 성장을 위한 '첨단융복합' 부문은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게임을 제작하는 설립 8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과제당 지원금은 최대 2억원이다.

첨단융복합 부문에서 분리돼 올해 신설된 '실감형' 부문은 설립 5년 이상의 기업을 지원한다. VR과 MR게임을 과제당 최대 9억원까지 지원한다.

'실감형' 부문은 실감형 게임콘텐츠의 상업성 확보를 목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우수 IP 활용과 VR전용기기(VR HMD)와 시뮬레이터 병행 제작 등이 필수 조건이다.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비공개테스트(FGT) 형식으로 국내외 일반 게임이용자 및 전문가의 시연평가를 통해 출시 전 품질을 개선할 수 있게 지원을 받는다. 특히 해외 출시 목적인 게임콘텐츠에 도움을 주고자 과거 국내 이용자 대상에서 해외 이용자까지 추가 확대해 진행한다.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기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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