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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김병욱 의원에 감사패 수여…"기업 접대비 확대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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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김병욱 의원에 감사패 수여…"기업 접대비 확대 공로"
  • 디지털 뉴스팀 hse@hksisaeconomy.com
  • 승인 2020.02.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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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일 기업들의 접대비 손금 한도 상향을 골자로 한 '법인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 개정을 주도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들 법안은 소공연을 비롯한 소상공인 업계의 숙원 중 하나였다. 기업 접대비 손금한도 상향은 기업 접대비의 비용처리 한도를 높인 것으로, 기업의 매출 증대와 비용 지출을 촉진해 기업의 자금이 시중에 돌게 만들어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거론됐다.

개정안 통과로 중소기업의 접대비 손금 산입 기본 한도금액은 2400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상향됐다. 또 수입금액별 한도금액의 경우 매출액 100억원 이하일 때는 현행 0.2%에서 0.3%로, 매출액 100억원 초과 500억원 이하의 경우 0.1%에서 0.2%로 최대 2배 수준으로 상향조정됐다.

소상공인 업계는 해당 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특히 소공연은 이번 법안 통과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고, 기업들의 영업비가 일반 식당·도소매 유통업 등 일반 소상공인들에게도 유입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이날 감사패를 받는 자리에서 "기업 접대비는 사업 관계자들과의 사이에 원활한 거래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비용으로, 기업들의 원활하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제고할 수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돈이 흘러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최승재 소공연 회장 역시 "기업 접대비 손금한도 상향은 기업 영업비가 소상공인 업종에서 소비될 수 있어 최저임금 인상에 신종 코로나 사태 등으로 위축된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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