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산엔청복지관은 ‘2021년도 하반기 장애인식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체험,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장애인식개선사업 신청을 원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산엔청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로 연락하면 된다.
산엔청복지관은 산청군에서 처음으로 고용노동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격을 갖춘 강사가 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8곳의 기관단체,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