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문화 조성 및 장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직원 및 산하기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시민문화 조성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가슴 따뜻한 민주시민 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연간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확인해 우수직원을 포상할 계획이며, 봉사 시간 3시간당 1만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봉사활동비도 함께 지원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직사회에서 솔선하는 자원봉사 참여문화 장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공공기관으로써 나눔과 봉사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