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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줄줄이 국민 삶은 피폐해지는데 정부 대책은 무대응입니까?"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새해부터 난방비 폭탄에 이어 공공요금 인상으로 줄줄이 예고되며 국민의 등이 휘고 있다. 더욱이 소비자물가 역시 새해에도 5% 안팎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집으로 날라드는 각종 고지서를 보는 것만으로도 한숨이 나오는데, 농산물 가격 등 신선식품가격까지 오른다고 하니 국민은 새해를 먹고사는 걱정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보이질 않는다. 국민은 삶이 나날이 팍팍해지고 있는데, 정부는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정부여당은 정적 제거와 당권 장악에 혈안이 되어 민생과 경제가 파탄 나는 것은 보이질 않는 것 같다.

 

일찍이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여당은 없었다. 더욱이 민생과 경제가 파탄 나는 책임은 전 정부와 야당에 떠넘기고 있다.

 

전 정부와 야당이 없었으면 정권을 어떻게 유지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역할이 무엇인지 망각한 것인지 답하기 바란다.

 

국민께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나날이 악화되는 민생경제에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지 묻고 계시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대책 없다는 소리나 할 것이라면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다.

 

책임지라고 있는 자리에서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음을 경고한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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