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비만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한달간 비만예방 및 비만관리에 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보건소 운동상담실에서‘내 몸 바로 알기 체성분 무료 측정’캠페인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 후 보건소로에 방문하여 내 몸에 근육량, 체질량지수 체지방량을 알고, 올바른 식습관 및 맞춤형 운동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올바른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워크온앱을 이용한 비만 예방의 날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며, 4일 횡성한우축제을 시작으로, 17일 대동여자중학교, 19일 횡성여자고등학교, 21일 횡성전통시장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캠페인 참여한 대상자에게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이번 비만 예방 캠페인이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태도 변화를 유도하고, 건강 식습관 개선 및 신체활동을 늘리기 위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