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울산시는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울산문수축구경기장 광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시・도 선수 대표단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 행사는 울산시를 제외한 16개 시・도별 참가대표단의 도착순으로 진행된다.
각 시․도별 향우회도 이날 환영 행사에 동참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시・도별 선수와 임원단의 전국체전 참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대회 기간 선수단 여러분의 실력과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뜨겁게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