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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소통·존중·이해의 교육 공동체 협의회 개최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지원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우리가 함께 만드는 소통·존중 ·이해의 교육 공동체" 사업을 위하여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과 교육 공동체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소·중·해 사업은 2019년부터 교육부 예산 지원을 통해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 동아리와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이 연계 협업하여 사회취약계층 학부모, 학생,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온 사업으로 21년도에는 830명이 참여하여 97.6%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4개 지자체(동구청, 중구청, 대덕구청, 서구청)의 드림스타트 사업단 및 대전광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였다.


2022년 소·중·해 사업은 5월 21일 가족소통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학부모 교육·상담, 학생 놀이체험활동, 가족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교육공동 협의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학부모 교육참여를 더욱더 활성화하고, 사회취약계층 교육지원 지속 확대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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