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은 19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로크로부터의 빛’ 정기연주회를 연다.
헨델의 초기 걸작 ‘Dixit Dominus’와 비발디의 ‘Domine ad adjuvandum me festina’ , 바로크 초기 작곡가인 쉬츠 서거 350주년 기념곡 등 바로크 시대를 품은 합창으로 준비했다.
서형일 지휘자와 시립합창단의 연주,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쳄발리스트 최유미,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 라퓨즈 플레이어즈가 풍성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준높은 바로크음악이 서산에서 연주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